290 이지안

사람에 얽힌 이야기, 역사학을 전공하고 있다. 사진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독학으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일상의 한 기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결정적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비비안 마이어의 시선을 따라잡기 위해 매일 세상을 살아가는 존재들을 살핀다. 

모든 이의 삶에는 영화와 같은 순간들이 펼쳐진다는 것을 믿으며 나의 임무는 그 순간을 사로잡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2019년 제 6회 KOREA INTERNATIONAL PHOTO FESTIVAL 특별전에 입상하였으며, 2019년도 하반기 네이버 그라폴리오에서 크리에이터로 활동하였다. 

현재 학업과 사진작업을 병행하며 꾸준히 좋은 사진을 찍고,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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