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7 박미향

어린시절 집에 있는 필름카메라에 흥미를 느껴 뷰파인드 속의 또 다른 세상에 매료되어서 사진을 시작하게 되었다. 동호회 활동으로 1998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매년 그룹전, 

감천문화마을 개인전, 2018년 부산국제사진제에 참여 작가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여행을 좋아하는 작가로 여행에서의 만난 사람, 풍경, 세상의 소소한 일상을 찍고 있다. 

사진은 사물을 보는 시각과 태도를 다르게 만들어 주었으며 소소한 것에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며 나의 집중력을 한층 높여주는 고마운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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